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탐구 영역/세계사 (문단 편집) ==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 ==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일반 선택 사회·도덕 과목인 [[세계사]]에서 출제한다. 상대평가 체제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으며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과학탐구 영역과 동시에 응시할 수 있다. 2009 개정 교과서에 비해서는 분량이 제법 줄었지만 여전히 다른 사회탐구 과목에 비해서 2~3배 많은 분량이기 때문에 비인기 과목의 처지를 벗어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양이 3배정도로 많다. 생활과 윤리의 한단원에 비해 세계사의 한단원을 완벽히 마스터 하는데는 최소 3배 이상의 학습량이 필요하다. 특히나 마의 파트인 세계사 4단원의 학습량은 왠만한 사탐 1과목 전체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나마 단순사실을 물어보는 문제가 대부분이라 다행인 수준.] 2015 개정에서 세계사만 양을 줄인 것이 아니다.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모두 양이 줄였는데, 특히 사회문화는 대단원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렸다. 생활과 윤리 또한 학생들이 까다로워 하는 개념을 삭제했다. 또 이번에 세계사에서 삭제된 부분은 어차피 수능 출제 비중이 높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학습 부담의 경감 효과는 교과서 분량의 감소분 만큼 크게 줄어들지는 않을 전망이다. [* 사실 삭제된게 있나 싶을 정도로 삭제된 양이 적다. 기껏해야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전근대사와 관련된 부분인데 출제빈도도 극히 낮고 학습량도 극히 미미한 수준이라 체감효과는 없는 수준이다.] 결국 2015 개정 과정에서도 세계사의 인기 회복은 요원해 보인다. 어차피 동아시아사 과목이 있기 때문에 세계사를 아예 서양사(+중동사) 이외의 내용을 버리다시피 대폭 축소한다던가 하지 않는 이상 타 인기 과목을 따라잡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일단은 학교에서 세계사를 개설해 줘야 학생들이 수능에서 세계사를 선택할지 말지 고민이라도 해볼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